숙면을 위해 잠자리에서 벗어버려야 할 5가지
좋은 잠, 숙면을 취하는 것은 다음 날 당신의 기분, 컨디션, 에너지, 건강 상태 등에 전반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
당연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날은 기분도 나쁘고, 컨디션도 나쁠 수밖에 없다.
밤에 잠을 잘 자느냐 마냐의 문제는 당신이 그날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그날의 운동량이 얼마나 되는지, 무엇을 먹고 마셨는지, 얼마나 정신적으로 자극을 받았는지 등등에 따라서 말이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불면증이나 여타 수면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원인이 그들의 특정한 행동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로 잠 좀 자고 싶은 이들에게 권할 만한 자기 전 착용하지 말아야 할 5가지를 살펴 보겠다.
1. 손목시계
어떤 사람은 시계를 착용한 채 잠자리에 드는데 이는 시계의 사용수명을 줄일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왜냐하면 시계, 특히 야광시계는 리듬 방사선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비록 미미한 양이지만 과학자들은 장시간 축적되면 인체에 좋지 않는 영향을 준다고 한다.
2. 틀니
틀니를 하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틀니를 낀채로 잠자는 습관이 있다.
이렇게 하면 꿈을 꾸면서 자신도 모르게 식도로 삼키는 사고가 일어날수 있다.
더욱 위험한 것은 틀니의 철사가 식도 주위의 경동맥을 찔러 대출혈을 일으켜 생명까지 위협 받을수 있다.
3. 브레지어
매일 브래지어를 12시간 이상 착용한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짧은 시간만 착용하거나 전혀 착용하지 않는 여성보다 이십배 이상 높다고 한다.
그러므로 잠잘때는 가급적 벗는게 좋다고 한다.
4. 휴대폰
사람들은 흔히 편리를 위해 잠들기 전에 휴대폰을 머리밑에 놓고 잔다.
그러나 휴대폰은 사용중에 대량의 다양한 전자기파를 내보내 사용자를 둘러 싸는데 이는 사람의 신경계통에 영향을 주고 생리기능의 혼란을 조성한다.
5. 화장
화장을 완벽히 지우지 않고 잠자면 피부의 모공이 막혀 땀분비 장애를 조성하고 세포의 호흡을 방해하여 오래 지나면 여드름을 유발하여 피부 손상을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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