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활기차게! 힘을 북돋아주는 6가지 습관
운동이나 찬물 샤워는 아침에 졸음을 쫓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알고 있었는가?
밤에 충분히 쉬지 못하고,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아침의 피곤함과 졸음으로 이어진다.
이 현상이 심각하지 않을 진 몰라도,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건 확실하다.
아침에 힘을 내보자!
신체적으로 지친 느낌이 들거나 정신력이 요구되는 일들에 집중을 하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8시간의 수면에 더해 특정 아침 습관들을 들이면 이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된다.
이번 시간에는 졸음을 효과적으로 물리치고 일상 생활을 활기차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아침 습관 6가지를 소개한다.
1. 아침에 힘을 내려면 찬물로 샤워한다.
찬물 세수, 더 나아가 찬물 샤워는 아침에 졸음을 쫓는 최고의 습관 중 하나다.
차가운 물을 맞으면 혈액이 순환되어 온몸 곳곳에 더욱 쉽게 산소와 영양분이 전달된다.
에너지 수치가 올라감은 물론 인지 기능도 최적화되는 효과가 있다.
2. 수분을 충전하는 음료를 마신다.
몸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에서 다양한 과정들이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가 조직으로부터 상당한 양의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탈수 과정의 결과, 우리는 아침에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되어 활기를 보충 해야겠다고 느낀다.
이를 피하려면 물이나 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자.
아침에 수분을 공급하면 몸에 연료를 보충하게 될 뿐 아니라 소화나 디톡스 과정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3. 커피 한 잔을 마신다.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하지 못한다.
이유가 뭘까?
커피 속의 카페인이 신경계를 자극하여 집중력과 각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잠이 쏟아져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카페인의 힘을 적당히 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 카페인 남용은 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하고 이는 곧 심계 항진이나 얼굴 홍조, 과잉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4. 사과를 간식으로 먹는다.
신진 대사를 활동적으로 유지하고, 아침에 에너지를 유지하고 싶다면 건강한 간식을 먹어야 한다.
사과 속의 성분은 아침에 먹기 제일 좋다. 사과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며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포도당을 제공하는 탄수화물인 사과를 먹으며 세포에 연료를 투입하자.
5. 아침에 힘을 충전해주는 운동을 한다.
아침에 피곤하고 졸리면 운동을 피하기 딱 좋은 변명거리가 된다.
하지만 에너지 수치를 올리고 싶다면, 운동은 최고의 자연 해결법 중 하나다.
신체 활동은 혈액 순환과 에너지 수치를 최적화한다.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을 상승시키고 깨어 있는 동안 좋은 기분을 유지한다.
6. 스무디를 만들어 먹는다.
시중에서 파는 에너지 드링크 대신 과일과 채소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며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보자.
다양한 재료와 맛을 자랑하는 스무디 레시피들이 아주 많다.
딸기와 바나나 스무디 레시피 하나를 아래에 소개한다.
재료
익은 딸기 6개
익은 바나나 1개
천연 저지방 요거트 1컵(200g)
귀리 1큰술(30g)
치아씨 1큰술(15g)
만드는 법
딸기를 잘 씻은 뒤 바나나, 요거트, 귀리와 함께 블렌더에 넣는다.
모든 재료를 최고 속도로 잘 갈아준다.
치아씨를 위에 솔솔 뿌려주자.
마시는 법
이 스무디를 아침 식사에 곁들여 마시거나, 에너지가 떨어지는 오전 시간대에 마시자.
더욱 활기차고 생산적인 아침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나쁜 감정이나 해로운 사람을 피하도록 하자.
위의 습관들을 통해 생활 습관의 전반을 개선하면 아침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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