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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10가지 음식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10가지 음식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 이런 말이 있듯이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 중에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거르면 에너지가 부족해져 활동을 대비한 우리 신체의 준비가 불충분해지고, 포도당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뇌 활동이 떨어져서 지적 활동이 둔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점심과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지방이나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를 축적시켜 비만이 될 수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을 저하시켜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수면 부족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은 시간을 내어 손수 아침밥을 차려 먹기가 어렵다. 그렇다 보니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공복감만 없애기 위해 가볍게 끼니를 떼우고자 바나나, 우.. 2020. 6. 10.
무엇을 먹느냐 보다 중요한 건강을 지키는 '식후 7계명' 무엇을 먹느냐 보다 중요한 건강을 지키는 '식후 7계명' 고대의 양생가들은 밥을 먹고 나서 산보(散步)를 하고 배를 문질러 주며 소화를 도왔다.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소견(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 불용개약포(不用開藥?)’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우리는 하루에 세끼를 먹는다. 우리 인생에서 먹는 즐거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 높다. 그만큼 식사는 우리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은 건강을 해치기 마련이다. 무엇을 먹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이번 시간에는 건강을 지키는 식후 7계명에 대해 알아보겠다. 1계,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 2020. 6. 10.
알고 보면 만능 살림꾼! '식초'의 18가지 활용법 알고 보면 만능 살림꾼! '식초'의 18가지 활용법 톡 쏘는 신맛과 강하게 퍼지는 고유의 향으로 잘 알려진 식초. 자연 식품이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식초는 현존하는 5000년 전 기록에서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인류와 오랜 세월 함께한 자연 조미료 중 하나다. 음식의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기는 이 자연 발효 식품이 각종 살림 기술에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산성을 띄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식초는 욕실과 주방, 일반 생활 공간 등 집 안 곳곳에서 다양한 도움을 준다. '만능 살림꾼' 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유능한 식초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이번 시간에서는 식초의 활약상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오래된 재료 잡내 없애기 묵은 쌀로 지은 밥에서 나는 군.. 2020. 6. 9.
내 몸이 병들어 가고 있는 위험한 건강 적신호 내 몸이 병들어 가고 있는 위험한 건강 적신호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건강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우리 몸은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구조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것을 감지하게 된다.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적신호를 잘 관찰하게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몸이 병들어가고 있는 20가지 건강 적신호에 대해 알아보겠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결막염' 결막염 이며,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이다.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것이 좋다. 2. 눈꺼풀이 심.. 2020. 6. 3.